계장이란,
생산공정에서 계기를 설치 설계하고
관련 설비를 운용하는 기술의 의미로서
그 의미도 매우 포괄적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instrment, control, installation, engineering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계장의 구성의 예시
측정(Orifice)이 있고 측정한 유량을 표준 신호로
변환하여 panel까지 전송하는 전송기가 있습니다.
Control Room의 Control-Panel 에는
Treansmitter로부터 전송된 신호를 받아 동작하는
Controller , Recorder 등의 Panel 계기가 있고
Controller에서 출력된 신호로 동작되는 Control-Valve가
설치되어 동작하게 됩니다.
현장 Vessle의 압력이 압력전송기에 의하여
컨트롤 판넬 로 전송되고 전송된 신호가
컨트롤 판넬 로 들어와 지시게에서 지시함과
동시에 신호가 경보설 정기의 입력으로 들어가고
설정치 보다 높거나 그 이하 일 때 접점 신호가
출력되어 릴레이를 구성하게 되고 릴레이에서
High / Low로 구분된 접점이 출력되어
Ann -Module을 구동하게 되면 부저가 울리는 동시에
램프가 점멸을 하게 됩니다.
동시에 Relay-Box에서 분리된 또 다른 접점은 컨트롤 밸브에 설치된
솔레노이드 밸브를 온/오프 하게 되고 솔밸브에 공급된 Air를
이용하여 컨트롤 밸브를 오픈/클로즈 함으로써 Vessle 내의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계장의 변천사
1930년
가동 코일형 직독식 계기로서 서보 계기 및 공업용 직류 증폭기가 전무했고
조절계는 온오프 동작만 하는 것이 전부로서
시정수가 큰 온도제어 등은 제어가 불가능했습니다.
유량계 등의 차압은 U자형 압력계를 이용해 유량을 측정하고
공정을 운전했습니다
1940년
대형 공기식 계기가 미국을 시작으로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의 서보식 계기가 겨우 개발을 시작해
출하되어 공정운전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1951 ~ 1962 년
1951년
공기식 PID 제어 지시 조절계가 출현했고
전기식 서보 계기의 출현,
소형 공기식 계기의 개발이 미국에서부터 왕성하게 시작되었습니다
1955년
미국의 각계기 압력계로부터 기술을 도입하여
유럽과 일본 등에서 공기식 계기의 생산을 개시.
소형 공기식 계기의 개발이 완료되어 대량 생산에 돌입합니다
1958년
미국의 ISA-Show (미국계장협회)에서
FOXBORO , HONEYWELL 및 TAYLOR 등 3사가 소형 전자식
계기를 발표하여 전자식 계기 시대를 개막
1962년
미국의 각계기 압력계에서 전자식 계기의 개발이 완료되어
대량생산을 시작하고 국내의 각 Plant에서 전자식 계기를 설치 시작.
1967년
세계적으로 DDC (Direct Digtal Control)의 개발이 추진
대형 계산기가 직접 제어를 담당하는 것으로 초기에는
전자부품과 소프드 등으로 신뢰성이 부족하였고
백업을 위해 대형의 컴퓨터를 2대 병렬로 설치하기 위해
큰 금액의 투자가 필요했습니다
1975년
반도체 기술의 엄청난 발달에 의해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개발되고
그에 따른 마이크로 컴퓨터가 개발되기 시작하여 새로운 제어 시스템인
DCS (Direct Digtal Control System)이 제작되기 시작합니다
DCS(분산제어시스템)은 전자산업 발달에 의해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분산하여 설치하고 제어함으로써 제어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비용의 벽을 넘게 됩니다
현재 ~ 미래
전자부품의 대량생산과 저가격, 고속, 고용량의
개발로 신뢰성의 2중 3중의 백업도 가능해졌고
인공지능의 개발로 말하고 생각하는 컴퓨터의 개발로
CRT에서 손으로 조직하여 운전하는 대신
말로써 운전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퍼레이터가 하는 일은 종래와 같이 CRT 앞에서 운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관리 , 생간 계획 등을 주임무로 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계장일을 하시는 분들은
미래산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축이 되기에
절대 없어지지 않는 직종이 될 것입니다.
위에 내용은 아래 ppt 파일에 있습니다
직원 교육자료로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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